매주 수요일에는 김미선, 주기선 강사님께서 곱게 한복을 입으시고 민요수업을 위해
반갑게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십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한해를 기원하며
회심곡을 불러주시니 어르신들은 조용히 감상하시며 눈시울을 붉히셨습니다. 매주 어르
신들을 위해 많은 곡들을 연습해 오시고 예쁜 한복도 손수 만들어 입고 오셔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