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문수복지재단에서는 경로당 활성화사업 건강증진서비스 지원 및 동절기 지원의 일환으로 남구 용호동 및 용당동 내 경로당 22곳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이불과 파스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용일부녀경로당의 송순자(가명)어르신은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잘 지낼 수 있어 고맙고 이렇게 우리를 잊지 않고 찾아와 줘 감사하다”며 두 손을 꼭 잡고 웃으시며 말씀하셨으며,

용당동에 위치한 대관경로당 이덕주(가명)어르신은 “저번 어버이날에 방문해주셔서 떡과 음료를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는데, 이번 연말에도 방문해서 이불과 파스를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해주셨습니다.

문수복지재단 운영위원장인 혜덕스님은 “추운 겨울이지만 늘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잘 모시려는 저희들이 있으니 어르신들 좋은 생각들 많이 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을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내년에도 또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