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T6TWOlnaIY
남구 용당동에 있는 사찰인 대한불교조계종 문수사에서 진신사리탑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16일 열린 제막식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불교신도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문수사 대웅전 앞마당에 세워진 진신사리탑에는 지난 1978년 스리랑카 종정스님이 한국에 왔을때 남북통일을 염원하며 기증한 불사리 5과 중 2과와 미얀마 삼장법사가 기증한 불사리가 봉안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