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명불원 심우회와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을
모시고 추억여행을 다녀왔습니다.지난 24일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심우회 회원 20명이
어르신 23명을 모시고 해운대 블루라인 기차여행을 하며 가을의 정취를 몸소 느끼며 외로움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용호복지관 서은해 관장은 “동명불원 심우회의 전액 지원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동명불원 성재곤 신도회장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커뮤니티
보도자료
커뮤니티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