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엔씨(대표자 성기종)에서 지난 12월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4만7,500장을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디엔씨 관계자(총 3명),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 대표이사(문수사 주지 지원스님), 

문수복지재단 이사(이춘성), 문수복지재단 사무총장(김두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장(서은해), 

문현노인복지관장(변정희)이 참석했습니다.

(주)디엔씨 관계자는 “문수복지재단에 이렇게 마스크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얼마 되지 않지만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준비했기에 많은 아이들이 사용하여 코로나19 방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 대표이사 지원스님(문수사 주지)은 

“저희 재단에 또 한 번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많은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의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남구 내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ohcelin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