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은해)이 9월 12일 복지관내에서 ‘한가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한가위 어울림 한마당은 지역 내 독거 노인과 소년소녀가족, 한부모가족, 장애인세대 등 총 1000여명을 대상을 진행됐다. 이날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은 한가위 맞이 음식과 생필품 등 풍성한 한가위 선물을 전달했다. 아울러 욜드합창단의 공연 및 용호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축하공연, 추석 맞이 수제 영양강정 스칸디나비아 만들기‘이벤트도 마련됐다. 특히 용호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추석을 앞두고 ’보름달의기적 모금‘을 통해 총 50여만 원을 모금해 전달했다.
이날 문수복지재단 대표이사 지원 스님과 오은택 남구청장, 서성부 남구의장이 행사에 참석해 지역 내 어르신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다.
![[현대불교]용호복지관, ‘용·복만·복’ 행복한 한가위 어울림 한마당](/SW_upload_file/SW_news/trmaicjv45241015120455.jpg)
지원 스님은 “이 좋은 계절에 명절을 맞이하는 것도 복이다. 어려운 시기지만 많이 즐기시고 가족, 친척들을 만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풍요로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대불교]용호복지관, ‘용·복만·복’ 행복한 한가위 어울림 한마당](/SW_upload_file/SW_news/trmaicjv45241015120519.jpg) 서은해 관장은 “며칠 남지 않은 명절, 이맘때쯤이면 외롭고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이 많다”며 “하지만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위로와 함께 도와주고 계시니 기운내시고 늘 행복하게 웃으시기 바란다. 많은 도움의 손길을 주신 자원봉사자, 후원자분들에게 감사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은 제사 지내고 싶으나 경제적 어려움과 생활여건으로 인해 지내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해 합동차례상과 찾아가는 차례상을 복지관과 참여 가정에서 마련했다.
차례상은 주민들의 나눔 및 봉사로 마련됐으며 아울러 부양가족의 부재로 인하여 홀로 차례를 지내야하는 독거 중장년을 위해 가정에서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1인 맞춤형 차례상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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