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대표이사 지원)이 2월 16일 부산 남구 지역 내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용 마스크 2만1500장을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 법인분과 남구지회에 전달했다.마스크는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 법인분과 남구지회에 속한 어린이집 9곳에 전달 될 예정이다.전달식에는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 대표이사 지원 스님, 이춘성 문수복지재단 이사, 우창원 큰빛어린이집(법인분과 남구지회장), 권성희 경성어린이집 원장(법인분과 남구지회 총무) , 주미정 용호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했다.대표이사 지원 스님은 “계속되는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특히 어린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전달했으며 남구 내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우창원 원장은 “스님께서 귀한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마스크는 많은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말을 전했다.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