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당동 소재 문수복지재단(대표이사 지원스님)은 7월 15일 문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문수복지재단은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하는 시점에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재가 장애인 등 문현1~4동 취약세대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돕기 위하여 12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소독제, 물티슈로 구성된 방역물품 100세트를 기부했다. 문수복지재단은 올해 상반기에도 백세기원 장수 잔치를 여는 등 문현지역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7161346212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