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사상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을 발원하며,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이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시작을 널리 알렸다.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이사장 지원·이하 문수복지재단)이 3월 29일 창립기념식을 유엔평화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창립기념식은 대표이사 지원 스님의 인사말과 송광사 회주 법흥 스님,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 조계종 원로위원 법타 스님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축사에서는 김정훈 국회의원, 박재호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여해 복지재단 출범을 축하하고 부처님의 자비사상이 널리 전달되길 기원했다. 이어 법인 임원진 소개 및 미션·비젼 선포식, 축시,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문수복지재단은 미션을 ‘부처님의 자비사상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으로 정하고 시대 역할에 책임을 다하는 재단으로 자비희사를 실천 할 것을 밝혔다. 현대불교 하성미 기자 http://www.hyunbu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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