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인 복지 뿐 아니라 보호자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 까지 책임지는 불교계 노인전문복지기관이 문을 열었다.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대표이사 지원)은 11월 16일 ‘문수노인통합지원센터’ 개관식을 지원센터 내에서 개최했다.
문수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월 재단 창립 후 문을 여는 첫 번째 복지시설이며 개관식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문수노인통합지원센터는 주·야간보호사업과 방문요양사업으로 재가노인복지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복지를 위해 야간 보호 시간을 늘리고 저녁 식사도 제공한다. 주말인 토요일에도 보호 서비스를 진행해 노인 복지 뿐 아니라 함께하는 가족의 보호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현대불교 하성미기자 기사원문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226 |